isbn: 9791162221396
우리나라에 항공기 설계 할만한 사람이 한 100명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럼에도 저자가 책을 굳이 냈는지 궁금하다. 많이 팔려야 몇만권정도 팔릴려나. 자기 일에 자존심을 갖고, 과거 항공기 설계 경험을 널리 전하기 위해 책을 내지 않았나 한다.
책 내용이 너무 실무위주라 항공기 설계 할 사람이 아니면 절대 쓸 일이 없어 보인다. 이걸 이렇게 설계한다 라는데 이유를 설명하지 않는다. 항공기를 타면서 아 이건 최신 구조를(정확한 용어가 생각나지 않지만) 적용한 항공기구나 라고 생각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