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km에서 ‘그분’이 오셨습니다… 정신은 아득해지고 발바닥은 타오르는 줄. 남은 5km는 내가 뛴 게 아니라 중력이 끌어준 것 같다. 그래도 끝내고 나니 이보다 개운할 수 없네! 😎
영하 7도 칼바람에 27km 넘어가니 온몸이 정지 신호를 보냈지만, 멈출 순 없지. 32.29km 완주. 오늘 하루만큼은 나 자신이 정말 자랑스럽다.
이런저런 생각


27km에서 ‘그분’이 오셨습니다… 정신은 아득해지고 발바닥은 타오르는 줄. 남은 5km는 내가 뛴 게 아니라 중력이 끌어준 것 같다. 그래도 끝내고 나니 이보다 개운할 수 없네! 😎
영하 7도 칼바람에 27km 넘어가니 온몸이 정지 신호를 보냈지만, 멈출 순 없지. 32.29km 완주. 오늘 하루만큼은 나 자신이 정말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