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책과 영화

  • 세상을 바꾼 다섯 가지 상품 이야기

    세상을 바꾼 다섯 가지 상품 이야기

    isbn: 978899713272

    세상에 영향을 준 상품이 많다. 흔히 하는 문명 시리즈에서 대박난 식량자원(옥수수, 밀, 바나나 등), 알루미늄, 석탄, 우라늄, 석유 등 다양한 후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중 작가가 특별히 소금, 모피, 보석, 향신료, 석유 5개를 선택했다. 이 5개 상품이 세계사를 바꿨다고 판단했음이다.

    소금, 향신료가 영향을 많이 주었음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모피 역시 만만치 않은 영향력을 가진 상품이란 점은 신기하다. 모피에 대한 욕구가 차디찬 시베리아를 개척했고, 비버를 멸종 직전상태까지 만들었다. 과거 고조선 역시 모피 무역으로 축적한 부로 강력한 국력을 유지했다.

    석유, 다이아몬드가 주변에 미치는 영향 역시 볼만한다. 영국의 석유 집착이 1차 세계대전 후 몰락한 오스만 제국을 중동 여러 나라로 재편했다. 전쟁 중 이스라엘과 아랍 국가들에게 모순되는 약속으로 아직까지 분쟁에 대한 책임을 피할 수 없게 한다. 외국 기술에 의한 시추로 불평등한 이익 배분도 문제다. 석유의 축복이 저주로 바뀌는 상황이다. 시에라리온의 피묻은 다이아몬드 역시 그들에게 저주다. 드비어스 같은 독점력을 가진 회사는 엄청난 이득을 얻지만, 다이아몬드 광산을 가진 아프리카 국가 국민들에게는 커다란 고통이다.

    상품에 대한 욕망이 세계를 움직였고, 성장하고 몰락하는 국가, 이득을 얻고, 고통당하는 이를 만들었다. 이러면서 현재 세계 질서를 만들었다.결론적으로 욕망이 세계를 움직였고, 5개 상품이 욕망을 대변했다.

    책의 내용 중, 쉬기 위해서 차를 마시고, 일하기 위해서 커피를 마신다고 있다. 차 마시는 영국인, 커피를 입에 달고사는 미국인 좋은 대비를 이룬다.

  • 모바일 트렌드 2019 : 지금 우리에게 5G란 무엇인가

    모바일 트렌드 2019 : 지금 우리에게 5G란 무엇인가

    isbn: 9788959895533

    2018년 12월, 한국 최초 5G 전파를 쏘았다. 5G 주파수 이용권을 각 통신사에 경매로 허가한지 6개월 만이다.

    4G는 사람들에게 이동형 인터넷을 확산했지만, 5G는 더 급격한 변화를 만든다. 5G 통신 특성인 속도, 반응, 연결이 변화 핵심이다.

    5G 통신은 빠른 속도로 가상/증강/혼합현실 시장을 만든다. 물론 하드웨어도 발전해야 한다. 지금 이 시장 크기가 작지만 어느정도 기술이 성숙되면 큰 시장으로 발전한다.

    짧은 반응 시간과 무한한 연결은 스마트 팩토리, 스스로 가는 자동차, 지능형 인프라 등 여러 제품과 인프라의 핵심이다.

    우리가 지금 상상하는 목표를 만들려면, 이런 성숙된 5G 기술이 꼭 필요하다. 그래서 각 국가가 이를 먼저 소유하기 위해 자본과 인간을 갈아넣고 있다.

    세계 통신장비의 큰 부분을 담당하는 화웨이가 난리인데, 5G 시장에서 어떤 결과를 낼지 궁금하다.

  • 사자성어 한국말로 번역하기 : 맑고 쉽게 살려 쓰는 한국말

    사자성어 한국말로 번역하기 : 맑고 쉽게 살려 쓰는 한국말

    isbn: 9788993463354

    사자성어를 해석하면 4개 글자로 만든 말이다. 중국 사람이나 4자를 좋아하지 한국 사람이 4개로 맞출 까닭이 없다. 한국 사람이 4자로 만든 억지스러운 말로 풀이할 수 있다.

    4글자 억지말을 곰곰히 보면 겹말이 많다. 그러나 어린 시절부터 사용해서인지 부담없이 사용한다. 한 풀 벗겨보면 우리 앎이 너무 앑다. 마치 우리가 사용하는 영어를 미국 사람이 우습게 보는 경우와 같다.

    한국어를 잘 사용하려면, ~의 를 삭제한다, 명사는 그대로 이어 사용한다, ~것 을 삭제하고 주어+동사 명사형으로 꾸밈다 의 기본 원칙을 지켜야 한다. 우리글이 너무 쉬워, 한국 사람 스스로 한국어를 얕본다. 그러나 쉬운 말이 좋은 말이다. 굳이 어렵고 거추장스러운 한자, 영어를 사용할 까닭이 없다. 북한 동무는 우리말을 그대로 꾸밈없이 사용한다. 처음 보면 유치하지만, 익숙해지면 감정을 거침없이 표현할 수 있다.

  • 화성 이주 프로젝트,생존하라, 그리고 정착하라.

    화성 이주 프로젝트,생존하라, 그리고 정착하라.

    isbn: 9788954641692

    TED 강연을 책으로 다시 편 느낌이다.

    왜 인류가 왜 화성에서 정착해야 하는가? 인류가 혹시 모를 재앙을 겪고도 지구의 주도권을 유지하기 위함이다. 공룡의 경우 화성을 개발하지 못해 인류에게 지구의 주도권을 내주었다. 인류가 이런 실수를 하지 말자고 주장한다.

    태양이 수명을 다한다면, 다른 은하계로 이주함이 근본 대책이지만, 너무나 먼 미래이다. 그래서 현재 가능한 화성 정착이 답이다.

    어떻게 화성에 거주할 것인가? 임시 거주시기를 지나 번영하려면 화성을 인류에 맞도록 개조해야 한다. 테라포밍, 행성 개조공학. 다른 방법은 인류의 유전자를 화성 대기에 맞도록 개조하는 방법이다. 화성을 개조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과 시간을 필요로 한다. 태양계 외 가까운 거리에 있을 지구 비슷한 행성을 찾지 못한다면, 화성 테라포밍은 나름 현실적인 제안이다. 몇 광년 떨어진 행성으로 이동하는 방법보다 4,5백년과 천조달러를 소비하면 화성을 변화시킬 수 있으니까.

    저자가 말한대로 제 2의 대항해 시대가 시작되었다. 종교 포교에 대한 열망은 인류의 생존으로 대체 되었다. 부를 추구하는 인간의 욕망은 그대로 유지되어, 지원자들이 희소 광물 채굴을 위해 화성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정말 이렇게 준비해서 다음 세대의 패권을 잡았으면 좋겠다.

    그러나 발사체, 착륙선, 우주 여행에 대한 기술 개발을 하지 않는다면, 화성 이주와 별개로 다음 세대의 주도권에서 제외될 것임은 확실하다.

  • 패신저스

    패신저스

    기계를 만들 때, 고장나지 않는다는 멍청한 신념으로 제작하는 망해도 좋을 회사.
    권한이 없으면 아무일도 할 수 없는 시스템(5,000명이 죽는다 해도).
    남녀 차별적인 시스템과 둘이 결국 행복한 논란이 있을만한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