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삶 자국

  • 탄소중립

    탄소중립

    isbn: 9791156109839

    요즘 뜨거운 이슈인 탄소 중립을 말했다. 주요 저자가 울산과기원에서 근무하여 각 장 마지막에 울산과기원이 해당 분야에 어떤 기술을 연구하고 있는지 기술했다.

    인류가 불을 발견했을 때부터, 연소 활동으로 온실 가스를 만들었다. 최근 100년 산업화를 거치며 온실가스를 급격하게 많이 배출했고, 결국 기후까지 변화 시키게 되었다.

    지금까지 인류가 힘을 갖게 해준 탄소를 제거해야 한다. 그것도 2,100년까지 50년 이내에 특출한 기술적 성과를 내야한다. 이 도전적 과제를 달성하지 못한다면 인류가 생존할 수 없다.

    책은 태양광, 원자력, 수소 에너지 활용, 핵융합, 이산화탄소 포집 등 다양한 연구, 성과를 설명한다. 특히 대기에서 직접 온실가스를 포집하여 그 양을 줄이지 못하면 1.5도 상승 목표 달성이 불가능할 것으로본다.

    인류가 이 도전에 성공한다면 영생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다. 어떤 일을 하던간에 탄소중립을 염두하고 행동해야 겠다.

    내 포스코 홀딩스 주가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최근 추가 매수했는데, 철강 산업이 탄소 없이 철을 만들어 내야 하는데..걱정이다.

  • 예제로 배우는 도커

    예제로 배우는 도커

    isbn: 9791161754734

    책에 예제 가득하게 있다. 이런 경우가 필요한가 싶을 정도 과한 부분이 있다. 저자같이 인프라를 전문적으로 구축하다 보면 별 경우가 다 있겠지만, 일반인이 그런 경우를 마주칠 지 모르겠다. 반을 넘어가는 뒤쪽에서 저자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다.

    docker를 한 번 쓰기 시작하면, 너무 편해 다른 방식으로 환경을 설정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 오픈소스가 만든 파편화 지옥에서 많은 인간들을 구원했다. 당장 나도 apache, mysql, phpmyadmin 정도 돌리는데 더 알아보지 않고 docker 이미지를 찾아 다닌다. 편하다.

    docker container 5개 정도만 돌려도 docker compose를 알아두면 편할 듯 하다. 다음에 좀 배워 놔야 겠다.

  • 완벽한 IT 인프라 구축을 위한 Docker

    완벽한 IT 인프라 구축을 위한 Docker

    isbn: 9788956747903

    서버를 다시 설정하는 과정 중 Docker가 어떤 물건인지 이해하려 책을 선택했다. 초판이 2016년 출판 되었는데, it와 거리가 있어 보이는 일본 작가가 책을 썼다. 지금이야 사람들이 많이 docker를 사용하여 인터넷에서 많은 정보를 쉽게 찾는데, 2016년에 docker 가능성을 보고 어렵게 정보를 수집, 정리하여 책을 낸 저자 판단이 시대를 읽었다 본다. 너무도 파판화딘 리눅스 인프라 구축에 많은 고통을 받았다 본다.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읽을 수 있게 책을 썼다. Dockerfile로 빌드 정도는 할 수 있지만, 네트웍 설정, 볼륨 설정 등 복잡한 내용이 많다. entrypoint, cmd 활용 예시만 이해해도 책을 읽을 가치가 있다. 인터넷을 한없이 찾기보다, 이런 저자가 쓴 쉽게 읽히는 책을 읽는 게 더 빠르다. cmd와 entrypoint로 옵션을 전달하는 방법은 신박하다.

    파편화된 리눅스 생태계에서 docker가 삶을 편한하게 한다. 아 내 두달치 기록. docker로 설정했으면 아직도 살아 있을지도…

  • 자가격리 중 이도류 수련

    자가 격리 기간 중 방구석에서 이도류를 수련하고 있다. 사사키 코지로 정도는 이길 수 있어 보인다. 기술 발전으로 과거 목숨 걸고 했던 검술 대결이 더 이상 필요 없다. 과거 검성이 사람을 죽여가며 부, 명예를 얻었고, 현대 탑 레벨 게이머가 대중을 감동시켜 더 많은 존경과 부를 얻는다.

    부모가 자녀에게 검술, 태권도 학원을 다니라고 시간, 비용을 지출한다. 게임 플레이와 학원에서 하는 별 의미없는 운동이 왜 다른지 모르겠다. 올림픽에 출전한 여러 운동 선수가 다른 사람이 보았을 때 별 의미도 없는 일에 많은 돈과 시간을 쓴다. 고대 그리스부터 시작되었다는 라떼는 올림픽 정신으로 대중을 설득한다. 다행히 이 정신이 나름 설득력 있는 듯 하다.

    오큘러스는 좋은데, 메타 주가는 왜 이런지..

  • 강자의 조건

    강자의 조건

    isbn: 9791185104133

    방송국이 출판해서 그런지 아주 쉽게 – 그렇다고 내용이 그렇게 쉽지는 않다. – 읽힌다. 어떤 사실을 전달할 때 방송국이 출판사보다 더 쉽게 설명하는 경향이 있다. 잘 제작된 영상과 잘 작성된 책을 비교했을 때, 영상이 더 사실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영상이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하지만 이를 효과적으로 구성하는 PD 능력도 뛰어나다.

    책을 관통하는 한 주제가 관용이다.강대국, 제국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유지되었는지를 관용, 다양성에서 찾고 있다. 다양한 인재가 제국을 만들고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데 많은 영향을 미쳤다. 미국이야 태생부터 다민족 국가라 알지만, 영국, 몽골, 네델란드, 로마에서 다양성으로 인한 경쟁력을 찾았다.

    단일 민족에 자부심을 느끼는 한국, 일본이 어떻게 다양성을 바라보는지 생각 할만하다. 요즘 한국에서 이슬람 종교와 내국인들 사이에 갈등이 있는 듯 한데 감정적으로 접근하지 말고 좋은 정책을 추진 했으면 한다. 출산율도 급격하게 떨어지는데 여러 생각과 사람을 받아들이는 정책이 한국 더 발전된 사회로 만든다고 본다. 어떤 사람은 단일 민족이 해체 된다 걱정하지만 세계화 시대에 맞지 않는 낡은 생각이다.

    대영 제국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를 보면 눈물겹다. 청동 대포를 만들지 못해 값싼 철제 대포로, 약한 육군으로 싸우기 위해 백병전에서 함포전으로 변화시킨 노력으로 스페인 무적 함대를 격파했고 새로운 해전을 만들었다. 산업 혁명이 영국에서 시작한 이유 중 하나가 석탄 매장량이었는데, 위 같은 혁신적인 영국 노력을 보면 다른 자원으로도 산업 혁명을 만들어 낼 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