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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너지 빅뱅

    에너지 빅뱅

    isbn: 9788963742519

    인류 역사에 중요한 혁명이 있다. 농업혁명, 산업혁명, 과학혁명, 4차 산업혁명 등 학자마다 다르게 주장한다. 만약 에너지가 기준이 된다면 농업혁명과 산업혁명이 그 두 혁명이다. 농업혁명으로 인류는 태양 에너지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냈다. 산업혁명으로 우리는 석탄에 저장된 열 에너지를 어떻게 사용할지 발명했다. 만약 세번째 혁명이 있다면 핵 융합 또는 원자력이다.

    셰일가스, 셰일오일이 미국을 에너지 독립나라로 만들었다. 과거 오일쇼크를 겪으며 중동에 엄청난 군사비를 투입한 미국은 정말 신난다. 천연가스 대박으로 100년동안 에너지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될 지경이다. 이런 자신감으로 지금 미국이 고립주의에 있는지도 모른다.

    석탄에서 석유로 넘어갔듯이, 향후 100년 뒤 천연가스에서 핵융합으로 주도권이 넘어갈 듯 하다.

  • 세상을 바꾼 다섯 가지 상품 이야기

    세상을 바꾼 다섯 가지 상품 이야기

    isbn: 978899713272

    세상에 영향을 준 상품이 많다. 흔히 하는 문명 시리즈에서 대박난 식량자원(옥수수, 밀, 바나나 등), 알루미늄, 석탄, 우라늄, 석유 등 다양한 후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중 작가가 특별히 소금, 모피, 보석, 향신료, 석유 5개를 선택했다. 이 5개 상품이 세계사를 바꿨다고 판단했음이다.

    소금, 향신료가 영향을 많이 주었음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모피 역시 만만치 않은 영향력을 가진 상품이란 점은 신기하다. 모피에 대한 욕구가 차디찬 시베리아를 개척했고, 비버를 멸종 직전상태까지 만들었다. 과거 고조선 역시 모피 무역으로 축적한 부로 강력한 국력을 유지했다.

    석유, 다이아몬드가 주변에 미치는 영향 역시 볼만한다. 영국의 석유 집착이 1차 세계대전 후 몰락한 오스만 제국을 중동 여러 나라로 재편했다. 전쟁 중 이스라엘과 아랍 국가들에게 모순되는 약속으로 아직까지 분쟁에 대한 책임을 피할 수 없게 한다. 외국 기술에 의한 시추로 불평등한 이익 배분도 문제다. 석유의 축복이 저주로 바뀌는 상황이다. 시에라리온의 피묻은 다이아몬드 역시 그들에게 저주다. 드비어스 같은 독점력을 가진 회사는 엄청난 이득을 얻지만, 다이아몬드 광산을 가진 아프리카 국가 국민들에게는 커다란 고통이다.

    상품에 대한 욕망이 세계를 움직였고, 성장하고 몰락하는 국가, 이득을 얻고, 고통당하는 이를 만들었다. 이러면서 현재 세계 질서를 만들었다.결론적으로 욕망이 세계를 움직였고, 5개 상품이 욕망을 대변했다.

    책의 내용 중, 쉬기 위해서 차를 마시고, 일하기 위해서 커피를 마신다고 있다. 차 마시는 영국인, 커피를 입에 달고사는 미국인 좋은 대비를 이룬다.

  • 에너지의 미래

    에너지의 미래

    isbn: 9788962630299

    책이 출간된 지 8년이 지난 지금, 책이 소개한 기술 중 하나가 다른 경쟁자를 압도하지 않는다. 내 예상으로는 2차 전지, 수소, 핵융합으로 넘어 갈 듯하다. 책이 지구 온난화를 더 이상 논란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라 못 박았는데, 2018년 아직도 그것이 음모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이오 에탄올이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브라질에서 많이 사용 된다는데, 그 효율이 태양전지보다 경쟁이 안될 정도로 낮아 사용하면 안된다고 했다. 그 이유로 그것이 식량과 경쟁하여 식량난을 일으키고, 식량이 부족할 경우, 생산을 늘리기 위한 비료가 온실가스를 발생시킨다는 들었다.

    그러나 바이오 에탄올(지금 경쟁력이 떨어지는 자원)의 연구를 하지 말자고 확신하지는 않는다. 식물이 CO2를 가두는 방법 중 하나로 활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소가 차세대 에너지 원이 확실해 보인다. 그러나 태양 전지, 바이오 에탄올, 바이오 매스, 조력 발전 등 다양한 에너지원이 경쟁하는 구도가 중요하다. 이런 자세가 새로운 일에 대한 올바른 접근 방법이다. 기술이 개발되면 어디에, 어떻게 사용될 줄 모르기 때문에 그 즉시 그것의 가치를 판단해서는 안된다.

    핵융항 발전이 매력적인 차세대 에너지원이나, 아직도 극복해야할 장애물들이 많다. 2100년이나 상업적인 개발이 가능하다 예상되니, 내 생에는 상업용 핵융합 발전소가 만드는 전기를 사용할 수 없어 보인다.

    전체적으로는 내용이 어렵다. 특히 화학의 기초가 없는 나는 그냥 대충 넘어간 기분이다. 뭐 세부 내용이 중요하다고 판단되지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