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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LO4

    iLO4

    128GB 서버용 하드 디스크를 사용하려다 보니 용량이 좀 부족한 듯 했다. 당근에서 500GB를 5만원에 구해와 교체 하기로 했다. 전에 SSD를 적출당한 12살 vostro 3750 노트북도 살려줘야 할 필요가 있고.

    전에 한번 노가다를 하여, 이번에는 docker로 쉽게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어떻게든 OS를 설치할 때 9핀 출력 모니터가 있어야 했다. 전에 유용하게 사용했던 모니터를 이미 버렸다. gen8을 사면 iLO 기본을 사용할 수 있는데,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이번에 iLO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결과는 대박이다. 초기 업데이트가 안되어 remote console를 바로 사용할 수 없으나, 최신 프로그램으로 업데이트를 하면 html5로 접속 가능하다. 부팅 시작부터 화면을 인터넷을 볼 수 있다. 와! 정말 편리한 기능이다. 랜선 하나만 꼳으면 제어가 가능하다니. 접속 IP도 화면에 보이는데, 공유기를 통해 연결하면 대충 어느 IP인지 확인 가능하다.

    기본 버전으로는 remote console을 계속 사용할 수는 없고, 부팅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화면만 보이고 입력을 인터넷으로 보낼 수 없다. 라인센스를 구매해야 그 이후에도 사용 가능하다. 돈 주고 라이센스를 사려다가 무선 키보드, 마우스를 서버에 직접 연결하여 사용했다. 화면은 일정 시간동안 보이니까 OS를 설치하는데 문제 없다.

    나중에 xhost로 원격으로 화면을 보면서 해 줘야할 필요가 있을 경우, iLO를 사용하면 편할 듯 하다. 실제 plex를 처음 설치하면 서버에 직접 접속하여 설정을 해야 하는데, 이렇게 하면 쉽다.

    이제 노트북을 살려야지.

  • Gen8 Microserver cpu 업그레이드 완료

    멕시코에 있을때, 주문해 놓은 cpu를 오늘 장착했다. 주문후, 일주일이면 판매자에게 금액이 자동으로 지급되었다. 오늘 이 cpu가 안되었다면 돈 날렸을 것이다.

    전에 스크랩해 놓은 사이트를 방문해서 그대로 따라했다. 그 문서에는 cpu 교체에 대한 내용이 별로 없었다. 메인보드를 빼고, 펌웨어 업데이트 등, 총 약 두시간정도 걸렸다.
    보드 거의 부실뻔했다!!1

    1. bios, ilo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ok
    bios 업데이트를 usb로 하는줄 알았는데, 이럴수가.. hp에서 iLO라고 서버를 점검할 수 있는 통로가 있다. 웹브라우저로 연결하면 이것저것 다 할수 있는데, 여기에 bios, iLO의 펌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와~~ 이걸 모르고 bios를 usb 저장장치에 옮겨 부팅을 하려 했다..모니터 연결하고. 키보드 연결하고..–;

    2. 메인보드를 케이스에서 뺀다.
    망할. CPU는 보드 중앙에 조립되어 있어, 보드를 빼지 않고는 분리할 수 없다. 보드를 밖으로 빼야 되는데, 여러 케이블들이 걸려있다. 직관적으로 어떻게 빼는지 알수있는 케이블과 그렇지 않은 케이블이 있다. 특히4 f-io라고 적혀있는 케이블..양쪽에는 핀이 아니라

    CPU를 빼려면 메인보드?를 케이스에서 빼내야 되는데, 안에 케이블들이 걸린 부분이 있다. 그걸 다 떼내어야 되는데, 잘 안빠진다. 무슨 케이블인지도 모르겠고..대충 빠지는데, F-IO인가로 표시된 케이블이 있다. 양쪽 끝이 핀이라서 살살했는데,그게 아니다. 양쪽끝에 힘을 줘야 빠진다. 부서질까봐 한참 고민했다.

    3. CPU 교체
    거대한 방열판이 있는데, 그 안에 CPU가 있다. 방열판은 볼트 4개를 풀러 뺀다. 뽑기 좋아보이는 나사가 있길래, 살살 돌려주었더니, 딱 소리와 함께 CPU 고정하는 장치가 분리되었다!!! 나사산이 안나간게 다행이지. thermal grease를 발라주고, CPU를 고정한다. 레버를 누른다음에 아까 볼트를 끼는줄 알았으나, 아니다. 볼트를 고정후 레버를 두번 누르면 고정장치가 볼트 안쪽으로 들어가게 되어있다. 구입한 CPU는 벌크라고 팔았는데, 아마 중고를 판듯 하다. 안에 써멀 그리즈 자국이 남아있었다.

    4. 조립..
    역순으로 조립하면 된다…

    5. 와!!!엄청 빠르다?? plex mediaserver를 돌려보니, 역시 빠름이 느껴진다..다만 전기료가 얼마나 나올지 걱정이다.cpu_screen

  • GEN8 microserver

    GEN8 microserver

    한 6개월 정도 노트북+외장하드로 홈서버를 운영했었다. 외부IP는 iptime에서 지원해주는 ddns로 사용했었다. 노트북이라서 그런지 전기료 걱정은 없었다. 그러나 그래픽카드 동작시 내부 팬돌아가는 소리가 너무 시끄워 잠을 못자겠다. 뚜껑이 꺼지면 전원이 죽는 부분도 문제였고(이 부분은 노가다로 해결).

    멕시코 출장가면서 노트북을 들고갔다. 서버를 떼간 꼴인데, 없으니 많이 불편했다. 그래서 조립PC를 사서 홈서버로 하려고 했으나, 눈에 HP gen8 microserver가 들어왔다. 전기료도 전기료인데 소음이 없는 제품이라 맘에 들었다.
    1. 4베이 하드랙 : 인터넷 검색결과 이 가격에 4베이 지원하는 제품이 없다고 한다.
    2. 저전력 : 집에 있는 PC가 500W정도 되는데..전기료 계산하면 ㅎㄷㄷ..
    3. 저소음(팬이 없는 제품 맞나??)
    4. 저가(서버 한대에 몇백은 할텐데 50만원도 안되다니..)
    5. 우분투 공식 지원??
    6. 이쁘다.

    오래전부터 노트북에 우분투 12.04부터 올려 사용했는데, 하드웨어 관련 문제가 많았다.
    1. optimus 기능 미지원으로 커널 패닉 : 부팅중 커널 패닉당하면… 멘붕..
    2. 그래픽 드라이버 성능미달로, ubuntu+dota2 50분하면 CPU 과열로 전원 차단.
    3. wifi, bluetooth 모듈 키보드로 기능차단시 동작 안됨(윈도우에서 기능 활성화 필요)
    4. 키보드 기능키 안먹음
    5. 노트북 커버 닫았을 때, 자동으로 절전모드 들어감 : 서버로 운영시 서버가 죽어버림.

    이 개고생을 하고 나니 gen8이 우부투를 정식 지원하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봤다. 다행히 캐노니컬에서 지원을 제대로 해주는 것 같았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실재 gen8 microserver + ubuntu 조합으로 사용하는 인간들이 많이 있었다. 그 짓을 또 하려니 엄두가 안나 깔끔하게 gen8로 선택했다. 마누라한테 로비를 많이 했지만…

    총 비용은 약 550,000원
    1. HP ProLiant MicroServer Gen8, G2020T, 2GB ram, 460,000원
    2. 삼성 SSD 850 EVO 120GB, 64,000원
    3. HP 전용 ODD 케이블, 663771-001, 1세트, 23,000원?
    4. ICY DOCK EZConvert MB882SP-1S-2B, 31,000원(배송료 포함)

    CPU는 기본으로 장착이 G2020T인데, plexmemia server를 돌릴려고 하니 고민이 많이 되었다. 전에 쓰던 노트북은 i5라서 나름 괜찮은 성능이었는지 별 문제가 없었다. G2020T의 cpu rank는 2400점..노트북의 cpu rank는 5800점..약 반정도 성능..안되면 CPU를 따끈따끈한 i3로 바꾸기로 하고..일단 기본사양으로 설정했다. 이제품도 약 20만원 정도 하는데 ㄷㄷㄷ.

    처음에는 ODD 위치에 SSD를 달아 사용하려 했으나, MX714 Floppy FDD to SATA Power 이 케이블을 못구했다. 인터넷에 누가 HP 전용 663771-001를 사면 쓸수 있다고 했서 3번을 샀다. 제길..안됨..돈만 날림..케이블이 분리도 안되고 커넥터도 안맞다.

    깔끔하게 1번 베이에 SSD를 장착하기로..첨에는 브라켓이 없어서 위아래 스티로폼으로 맞췄는데, 역시 인터넷에서 좋은 정보가 있길래 4번 제품을 구매했다. 베이하나 날아갔으나, 결과는 대단히 만족스러웠다.

    OS는 윈도우는 알지도 못하고 일단 비싸서 제외했다. 우분투로 처음에는 사용하려 했으나,
    1. LTS 버전 2년마다 업그레이드시 시스템 뻑나는 경우 많음
    2. LTS 버전도 5년밖에 지원안됨
    3. 버전업시 기존 없던 버그 생김
    등의 문제로 데비안 8을 설치했다. 역시 서버는 안건드리는게 짱이야..

    데비안은 대학교때 집에 PC로 한번 설치했었는데, 사운드카드 안잡혀서 포기했었다. OS가 CD값이었는데, 요즘도 인터넷으로 DVD 이미지로 배포했다. 집에 PC가 한대라 부팅 안되면 끝이라 방법이 없었다. 지금은 휴대폰이라도 살아있어서 살릴 방법이 있어서 다행이지만..

    다행히 별 문제없이 잘 설치해서 아래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중간에 무슨 설정하나 건드려야 된다.raid 관련 설정인듯..

    1. 홈페이지
    – 홈페지는 안하려 했는데, 워드프레스 설치해 보니 새로운 세계다…이런게 무료라니!!
    2. 플렉스 미디어서버 + 크롬 캐스트 조합
    – 집의 싸구려?? TV가 netflix 못지않은 제품으로 변신..
    3. 휴대폰 사진 관리(사진, 동영상)
    – 휴대폰 사진이 너무 많아서 관리가 안되는데, mysql+php로 대충 볼수 있다. 네트웍에 있는 사진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이 의외로 없다. 대충 thumnail이라도 나와야 되는데, 도저히 안보임..
    4. 위치 기록 로거(안드로이드 앱+드롭박스)
    – 전에 구글에 비슷한 서비스를 했었는데, 나름 재미있는듯..휴대폰 로거가 하루단위로 dropbox로 자동으로 업로드..인터넷 찾아보니 역시 dropbox의 파일을 셸로 다운로드 하는 스크립트가 있었다..약간 수정해서 서버의 mysql로 자동 추가..
    – 인터넷 검색하면 역시 어느 능력자가 gps 포인트에 구글 맵을 띄워주는 java script를 공개했다.

    요즘 백만원도 안들이면 개인 서버가 운용 가능하다.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들도 많은데, 내가 올리는 데이터들의 소유권이 이전되는게 가장 불안하다. 무서워서 페북에 애들 사진도 올리는것도 꺼려진다. 게다가 이들도 가끔씩 서버 폭파를 한다. 그러면 내 사진 및 데이터들이 다 날아가니. 이럴 바에는 해킹을 당하더라도 내가 운영해서 쓰는게 낫다. 백업정책을 잘 운용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