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bn: 9791187150459
역시 전쟁사는 재미있다. 전쟁이 역사에 엄청나게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한 국가가 망할 수도 있고, 세계를 주도하는 국가가 바뀌기도 했다.
여러 그림과 관련된 역사 사실을 책에 실었다. 그 중 코르셋, 스타킹, 브래지어 등 지금 여성만 입는 옷을 과거 장교가 입었음을 알았다. 지금 전장에서 누가 중요한지 알 수 없다. 티나면 바로 저격 대상이 된다. 과거 이런 기술이 없었고 군대 사기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따라서 딱보면 멋진 이런 패션을 전장에서 입었다고 한다. 사실인지 모르겠으나 나름 설득력 있다.
다른 책에서도 보면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보편 교육을 국가 제도로 실행했다. 검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1년, 2년을 필요로 했다. 총기가 나와 몇 분이면 값싼 보병으로 전쟁에서 활용될 수 있다. 이를 위해서 기본 지식을 가진 많은 사람을 필요로 했다.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다음 전쟁이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