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격리 기간 중 방구석에서 이도류를 수련하고 있다. 사사키 코지로 정도는 이길 수 있어 보인다. 기술 발전으로 과거 목숨 걸고 했던 검술 대결이 더 이상 필요 없다. 과거 검성이 사람을 죽여가며 부, 명예를 얻었고, 현대 탑 레벨 게이머가 대중을 감동시켜 더 많은 존경과 부를 얻는다.
부모가 자녀에게 검술, 태권도 학원을 다니라고 시간, 비용을 지출한다. 게임 플레이와 학원에서 하는 별 의미없는 운동이 왜 다른지 모르겠다. 올림픽에 출전한 여러 운동 선수가 다른 사람이 보았을 때 별 의미도 없는 일에 많은 돈과 시간을 쓴다. 고대 그리스부터 시작되었다는 라떼는 올림픽 정신으로 대중을 설득한다. 다행히 이 정신이 나름 설득력 있는 듯 하다.
오큘러스는 좋은데, 메타 주가는 왜 이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