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untu가 flatpak으로 steam을 지원한 기념으로, 안하던 dota2를 했다. 뻔히 하는 캐릭만 하려다 보니 선택지가 별로 없다. 그래서 선택한 drow ranger. 처음에는 몰랐는데 드로우 레인저는 적과 거리 400이상 떨어져 있어야 한다. 전투를 섣불리 개시했다간 집중포화를 맞고 사망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은신으로 잘 보고 있다, 적절한 타이밍에 들어가야 한다. 노출되면 전선을 이탈했다 다시 기회를 보고 들어가야 좀 쉽다.…… 도타2 drow ranger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