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bn: 8991510086 자극적인 책 제목과 다르게, 내용이 가볍지 않다. 나 같이 초야권을 들었을 때, 무슨 의미인지 모르는 사람에게는 별 의미가 없겠지만. 이쪽 바닥의 유머 센스인듯 하다. 아래 목차를 보면, 단수 흥미 위주의 책은 아니다. 1장, 민족주의를 넘어서. 2장, 혁명의 희생자들. … 8장, 초야권은 없다. … 10장, 중세의 위대한 발명-의회. 11장, 율리아누스 황제를 위한 변명. 12장,…… 서양의 역사에는 초야권이 없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