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bn: 9788934992349 곽재식이 파토에서 끊임없이 말하는 이상한 재주를 가진 아저씨로 알고 있었는데, 이런 책도 썼다. 직업이 소설가임을 몰랐다. 책 내용을 보고 예측한대로 화학을 배웠다. 이 책이 작가 성격대로 글이 쉽고 길다. 다른 사람에게 사실을 이해시키려면 핵심만 말해서는 안된다. 우리가 수학 공식만 보고 이해했다고 할 수 없다. 사람이 이렇게 쉽게 이해할 수 있다면 대부분 출판사가 망했다고…… 곽재식의 세균 박람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