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bn: 9788956387482 지금 엽서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어렸을 때 설악산 사진엽서 부모님께 보낸 일을 기억한다. 지금은 없지만 크리스마스 실을 샀던 일을 기억한다. 그 실을 엽서나 편지에 붙여 친구에게 보냈어야 했는데, 나는 책상에 보관하다 버렸다. 한국인이 엽서를 사용하지 않음은 좀 특이하다. 미국 홀마크는 카드를 주로 만드는데, 그 매출이 꽤 된다고 알고있다. 나는 아직도 엽서를 보낸 기억이…… 사진엽서로 떠나는 근대기행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