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bn: 9788984318922 역사는 책임지는 사람의 것이다. 책 머리 문장이 가슴을 울린다. 공자가 춘추를 완성하니 간신적자가 두려움에 떨었다. 이렇듯 역사가 엄중하게판단해야한다. 우리는 그러한가? 세월호가 5년전 침몰했는데도, 아직 책임자를 밝히지도 처벌하지 못했다. 과거 독재국가가 행한 무자비한 폭력을 사과하지 않았다. 심지어 국정원은 몇 년전에 가짜 간첩을 만들려했지만, 다행히 법원 제지로 실패했다. 과거 한국 엘리트는 일제 친일파를 계승한 자들이었다.…… 역사와 책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