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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흐름으로 보는 세계사

isbn: 978-89-475-9684-8

저자가 상당히 빠른 속도로 사람들이 화폐를 어떻게 만들었고 사용했는지 설명한다. 책을 다 읽고보니 비슷한 하룻밤 형식으로 미야자키 마사카츠가 책을 여러 권 냈다. 책을 빠르게 쓴 이유가 있다.

인류가 비교적 최근에야 지폐를 사용했음은 새롭다. 항상 지폐를 사용하여 그 편리함을 인식하지 못하고 당연하게 생각했다. 사람들이 18세기에서야 지폐로 지불하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이전에는 은으로 결제했다. 전쟁비용을 쉽게 모으기위해 지폐를 대량으로 발행했다. 국가가 이 종이 쪽리 지폐 가치를 보증했다.

지불 보증만 없다면 아무런 가지가 없는 지폐를 보면 초기 화폐와 비슷하다. 초기 화폐도 상징적 의미를 가진 조개 껍대기, 은으로 화폐를 만들었다. 다만 이 시기에는 적은양만 발행했다. 경제가 커지고 신대륙이 발견되면서 은, 은화를 화폐로 사용했다. 은은 유럽에서 중국으로 유입되었고 영국은 이를 해결하려고 아편전쟁을 시작했다. 이후 세계대전으로 사람들이 달러를 주요 통화로 인정했다. 이런 사건을 보면 화폐가 가진 가장 중요한 특징이 지불 보증이다.

화폐가 여러 특성을 더 가지고 있다. 그러나 누구도 비트코인 가치를 보증하지 않는다. 이럼에도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싸게 사 비싸게 팔려고 모으고 있다. 비트코인이 화폐가 아니기때문에 모으지 말라는 말할 수 있어도, 이를 이용하여 돈을 벌 수 없다, 그래서 나쁘다고 말할 수 없다. 다만 너무 많은 인간들이 하면 그 폐해가 심각할것으로 생각된다. 이 넘치는 양이 어느정도인지 알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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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10-31글쓴이 이대원
카테고리 책과 영화 태그 경제, 돈, 세계사, 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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