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로 ryzen 2600을 구입하고, 삼탈워를 일주일 동안 열심히 했다. 삼탈워를 사고 cpu를 급격히 구했다고 해야하나. 제국이 커질 수록 관리하기 힘들다. 원소(원소는 이미 죽고, 그 후계자들)까지만 굴복 시키고, 접어야 겠다. 나머지 잔챙이들을 유비가 정리 하겠지.
이거 한다고 이번주 잠을 제대로 못 잤다.ㅠㅠ 20GB를 비싼 SSD에 밀어 넣었다. 기다리다 날리는 시간을 생각하면 이게 이득이다. 로딩이 너무 길다. HDD 로딩 1번 = SSD 로딩 후 3턴 정도?
내가 삼국지 2부터 시작했으니, 거의 30년에 거쳐 업그레이드한 완성판을 보았다. KOEI가 이런 겜을 만들 줄 알았는데, Creative Assembly가 했구나!! 진리의 망치와 모루 전술이다.
인코딩 속도, thread 12개를 돌릴 수 있는 화면을 보면 역시 라이젠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