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bn: 9788994070124 옛 사람이라 하길래 1,000 ~ 500년전 평범했던 인물을 말하는 줄 알았다. 초반에 클레오파트라, 카이사르를 소개하고 근대, 현대 평범한 인물이 아닌 유명 인물 죽음을 다뤄 실망스럽다. 사실을 설명하여 쉽게 읽힌다. 여러 방면 잡다한 지식을 얻기 위해 읽어 볼 만하다. 남는 감동도 별로 없다. 사 보기에 돈과 저장 공간이 너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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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쏙 세계사
isbn: 9791190266017 이런 책이 세계사를 교과서에 나온만큼 간략하게 설명하여 잘 읽지 않았다. 그 과정을 생략하고 결과만 전달하려다 보니 교과서가 재미없다. 그렇다고 교과서에 나온 결과가 인생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만큼 중요하지도 않다. 그냥 시험에 한번 써먹고 버리는 지식으로 교과서를 바라보게 하고, 이런 종류가 그런 생각을 연상시킨다. 그러나 이 책이 거의 800페이지에 거쳐 그림, 사진으로 배경, 결과를 자세하고…… 그림 쏙 세계사 계속 읽기
밀수꾼의 나라 미국(스머글러 네이션)
isbn: 9788967351960 19년도에 절판 되었다. 세계사를 상품을 중심으로 바라보면 흥미롭다. 미국이 시대별 어떤 상품을 밀수했는지 살펴보면 그 시대 일어난 일을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다. 인디언과 모피를 좋은 조건에 거래하기 위해 럼주를 밀수 했고, 심지어 남북전쟁 중 남부군은 군수품을 목화 밀수로 조달했다. 노예 역시 빠지지 않는 밀수 상품이었다. 이런 사실은 내 상상을 넘어선다. 현대 지적 재산권을…… 밀수꾼의 나라 미국(스머글러 네이션) 계속 읽기
개인은 역사를 바꿀 수 있는가?
isbn: 9788990062673 읽기 힘든 책이다. 너무 세세한 사실을 기록했지만 읽는 사람은 과연 관심을 가질지 모르겠다. 내가 관심가지지 않는 신대륙 초기 시대(캐나다), 19세기 영국이 점령한 인도에서 있었던 작은 사실을 기록했다. 지겹고, 이를 알게되어서 어떤 이득을 얻을지 모르겠다. 작가가 기록한 인물이 유명하겠지만, 나는 초기 히틀러, 비스마르크, 처칠까지밖에 모르겠다. 개인이 시대를 반영하여 역사를 만들어나간다. 시간을 돌려 똑같은 상황에서…… 개인은 역사를 바꿀 수 있는가? 계속 읽기
세상을 뒤흔든 전투의 역사
isbn: 9791159253928 인간 갈등을 극단적으로 해결하는 수단이 전쟁이라고 한다. 이런 점에서 전쟁 배경, 경과, 전쟁 결과, 이후 사건을 보면 세계사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쉽게 알 수 있다한다. 국방방송에서 했던 토크멘터리 전쟁사가 이런 방식으로 접근했지만, 20년 4월 어이없게 종방했다. 이 책역시 전쟁으로 역사를 돌아봤다. 유필하가 지었는데 배경 지식, 전투를 설명하여 대단하다 생각한다. 알렉산더가 처음 보병을 모루로, 기병을…… 세상을 뒤흔든 전투의 역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