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bn: 9791191425512 남북 분단 후 80년이 지나면서 사람들이 북한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수출, 수입을 국가 정책으로 추진하는 한국이 고립을 추구하는 북한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함이 이상하지 않다. 과거 사회주의, 민주주의 대립도 요즘에는 하지 않는다. 핵을 제외한 어떠한 행동도 세계에 영향을 주지 못할 듯 하다. 고립주의 정책을 추진하는 북한이 일본을 강경하게 대한다. 세계…… 절반의 한국사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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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쟁 실록
isbn: 9788934981497 조선이 외침을 많이 받았다고 알았다. 조선 건국 초기 왜구 침략이 그 횟수 대부분을 차지한다. 왜구 침략을 제하면 굵직한 임진, 정묘왜란, 병자호란, 양요가 있고, 성공적인 전쟁으로 북방 개척을 들 수 있다. 이렇게 보면 조선이 왜란, 호란을 중심으로 200년간 평화로웠다. 조선이 겪은 전쟁 대부분이 남을 침략하기 위한 목적이 아닌 방어전이다. 그 방어전을 제대로 실행하지 못해…… 조선 전쟁 실록 계속 읽기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7, 순조실록
isbn: 9788958628170 정조를 넘어 순조까지 왔다. 이 시기가 대략 1,800년으로 세계는 급하게 변하는 중이었다. 작가도 책 후기에 말했듯이 정조가 오래 살았어도, 조선이 비극을 피할 수 없었다. 정조 능력이 조선 초 세종과 비슷했다. 무력은 세종을 넘어섰다. 조선 초 세종은 찬란한 업적을 남겼지만, 조선 후기 정조는 후세에 아쉬움을 남겼다. 두 왕 능력치가 비슷한데 다른 결과를 만든 이유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7, 순조실록 계속 읽기
박시백의 조선왕조 실록10,11. 선조실록, 광해군 일기
isbn: 9788958628101 조선 무능 끝판 왕이 드디어 등판했다. 임진, 정유재란 두 전쟁을 겪으면서도 결국 국가를 유지했다. 이는 모두 유능한 인재를 등용한 덕분이다. 왕을 무능했으나 신하들이 능력자여 나라를 말아먹지 않았다. 광해군은 세자 시절 컴플렉스로 옥사를 크게 키웠다. 선조 아래 그 긴 기간 왕좌에 대한 불안함을 키우지 않았다면 그 시대의 요구에 부흥했겠다. 참흑한 전쟁 후 과거 문제점…… 박시백의 조선왕조 실록10,11. 선조실록, 광해군 일기 계속 읽기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12:인조실록
isbn: 9788958628125 조선왕조실록을 1권을 읽기 시작하고 어느새 12권에 이르렀다. 누가 선조실록을 빌려가 빌려가 읽지 못했다. 모두가 임진왜란을 겪은 선조는 무능하다 알고 있다. 이순신, 권율 등 능력있는 인재와 대비를 이뤄 그 무능함은 더 두드러진다. 인조 역시 선조와 비슷한 무능한 왕이었다. 그 긴 재위동안 이룬 일 하나없고, 쓸데없는 전쟁으로 국민들 고생만 시켰다. 새롭게 떠오르는 청나라에 제대로 대응하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12:인조실록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