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bn: 9788958628101
조선 무능 끝판 왕이 드디어 등판했다. 임진, 정유재란 두 전쟁을 겪으면서도 결국 국가를 유지했다. 이는 모두 유능한 인재를 등용한 덕분이다. 왕을 무능했으나 신하들이 능력자여 나라를 말아먹지 않았다.
광해군은 세자 시절 컴플렉스로 옥사를 크게 키웠다. 선조 아래 그 긴 기간 왕좌에 대한 불안함을 키우지 않았다면 그 시대의 요구에 부흥했겠다.
참흑한 전쟁 후 과거 문제점 해법을 제시, 실행하지 못해 아쉽다. 유력한 인물이 세력을 형성하여 국가를 개조했어야 했다. 너무 어려워 그런 활력없이 다시 구 시대를 답습했음은 너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