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bn: 9788971059173
이 책이 현재 한국의 상황을 윤리적인 잣대로 들여보았다. 책의 주제가 “윤리를 알고 행복한 삶을 살자” 이다.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다 단순한 지식만을 위해 설명하지 않았다. 이렇게 생각하면 이런 결론이 나오는데, 그런 관점의 이론이 이렇다 등 보통 사람들이 쉽게 생각하도록 설명했다.
한국 사회의 윤리, 철학 등 인문학 교육이 부실하다. 중,고등 학교 의미없는 암기 과목으로 접하고, 어떻게 살지 고민한 시간을 주지 않았다. 대학, 취직 이후에도 그런 시도가 없었다. 암기 과목의 역효과가 인문학에 대한 접근을 차단한다. 학점, 점수를 위한 인문학이 다 이렇다. 30을 넘기기 전에 가치관이 확정해야 하나 그렇지 못했다.
현재 우리가 말하는 사회 문제들이 모두 이런 배경을 나왔다. 생각하지 않는 대중, 부도덕한 소수, 이득을 위한 대중. 사회가 이런 나쁜 조합을 정화해야 하나, 한국의 정화 기능이 대중의 무관심으로 없다. 때문에 지금 윤리에 대한 관심이 절박하다.
올바른 가치관이 개인에게 행복한 삶을 부여한다. 그리고 사회에는 정의와 사랑을 기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