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bn: 9791187980445
생명에 관심없는 내가 생각하긴 괜찮다. 각 장마다 생명학 연구자, 교수 강의를 실었다. 그 순서가 DNA, RNA, 단백질, 탄수화물, 포도당, ATP, 세포막, 유전자가위, 바이러스다.
세포가 몸을 이루므로 중요하고, 단백질이 세포를 구성한다. 건강하려면 몸이 단백질을 잘 만들어야 한다. 여기에 RNA, DNA 등 이 관여한다. 사람이 에너지를 소비한다. 세포가 이 에너지를 포도당을 분해하여 만든다. 탄수화물을 포도당으로 쪼개는 메커니즘도 세포가 가지고 있다. 이런 생각을 하면 구성을 참 잘했다.
이 책을 보고 센트럴 도그마 개념-DNA가 RNA를 만들고, RNA가 단백질을 만드는 과정-을 알았다. 생명에 대해 너무 관심 없었다.
세포는 분자 스케일에서 동작한다. 지금 우리가 정밀한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이는 세포를 조작하는 능력을 제한한다. 값싼 정확한 기술을 개발한다면, 유전자를 정확하게 제어, 통제할 수 있다. 이 시점에 생명공학 종사자가 엄청난 돈을 쓸어 담겠다. 그 시기가 다음 20년에 들어올 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