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bn: 9788996491514
그래도 중국에 이어 안티 중국에 대한 세계를 알아보자. 작가는 중국을 처음부터 끝까지 비난한다. 사람도 잘 찾아보면 장점을 볼 수 있다. 지금 노르웨이서 살아 많이 대조되나 보다. 보통 사람이면 선진국?에 살더라도 옛 국가를 그리워하고, 좋아한다. 침 뱉는 문화, 유교, 공중도덕 관념, 비정상적인 음식 문화 등 다양하게 깐다. 이런 사람이 까기 시작하면 정말 대책없다. 광팬이 안티를 돌아선 경우, 사랑하던 사이가 원수로 틀어진 경우와 비슷하다. 작가가 중국을 사랑했는지 모르겠지만.
까더라도 이를 극복하고 미래를 위해 어떻게 해야된다를 말해야 한다. 그러나 이런 내용은 없다. 오직 깐다. 그냥 중국이 싫다.
표지에 중국 공산당이 이 책을 1급 금서로 지정했다로 적혀있다. 공산당 역시 그 통치력에 자신없나 보다. 비슷한 한국은 북한이라는 변명이라도 할 수 있다. 청나라 영토를 이어받은 중국이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중국이 인터넷을 정치를 이유로 막았다면 위의 이유다. 경제적 이유로 막았다면 그 낮짝은 두껍다.
이 책 저자같이 중국을 무시하면 안된다. 멀던 가깝던 중국은 한국과 너무 가까이 있다. 적이라면 무시해서 안된다. 친구라면 존중해야 한다. 한국이 무시하기엔 중국은 너무 거대하고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