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bn: 9788958628170 정조를 넘어 순조까지 왔다. 이 시기가 대략 1,800년으로 세계는 급하게 변하는 중이었다. 작가도 책 후기에 말했듯이 정조가 오래 살았어도, 조선이 비극을 피할 수 없었다. 정조 능력이 조선 초 세종과 비슷했다. 무력은 세종을 넘어섰다. 조선 초 세종은 찬란한 업적을 남겼지만, 조선 후기 정조는 후세에 아쉬움을 남겼다. 두 왕 능력치가 비슷한데 다른 결과를 만든 이유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7, 순조실록 계속 읽기
박시백의 조선왕조 실록10,11. 선조실록, 광해군 일기
isbn: 9788958628101 조선 무능 끝판 왕이 드디어 등판했다. 임진, 정유재란 두 전쟁을 겪으면서도 결국 국가를 유지했다. 이는 모두 유능한 인재를 등용한 덕분이다. 왕을 무능했으나 신하들이 능력자여 나라를 말아먹지 않았다. 광해군은 세자 시절 컴플렉스로 옥사를 크게 키웠다. 선조 아래 그 긴 기간 왕좌에 대한 불안함을 키우지 않았다면 그 시대의 요구에 부흥했겠다. 참흑한 전쟁 후 과거 문제점…… 박시백의 조선왕조 실록10,11. 선조실록, 광해군 일기 계속 읽기
손에 잡히는 경제, 경제 콘서트 수축사회
세계 인구가 줄면서 인류가 앞으로 겪을 문제는 지금과 많이 다를 것이라 한다. 팽창사회 반대 개념으로 수축사회를 제시했지만 여기에 대한 해법은 자신도 모른다 한다. 모른다고 인정하고 조심스럽게 사회적 자본을 해결책으로 제시한다. https://youtu.be/9FljQ7wwIWA 이번 콘서트에 나온 사람은 홍성국 혜안리서치 대표다. 전 대우증권 사장이다. 이 말을 듣고 보면 딱히 틀리지도 않아 보인다. 지금 빈부격차가 너무나 커 앞으로 이를…… 손에 잡히는 경제, 경제 콘서트 수축사회 계속 읽기
다시는 중국인으로 태어나지 않겠다
isbn: 9788996491514 그래도 중국에 이어 안티 중국에 대한 세계를 알아보자. 작가는 중국을 처음부터 끝까지 비난한다. 사람도 잘 찾아보면 장점을 볼 수 있다. 지금 노르웨이서 살아 많이 대조되나 보다. 보통 사람이면 선진국?에 살더라도 옛 국가를 그리워하고, 좋아한다. 침 뱉는 문화, 유교, 공중도덕 관념, 비정상적인 음식 문화 등 다양하게 깐다. 이런 사람이 까기 시작하면 정말 대책없다. 광팬이…… 다시는 중국인으로 태어나지 않겠다 계속 읽기
중국, 그래도 중국
isbn: 9788926396889 중국이 진행하려고 하는 일대일로 프로젝트를 설명한다. 주변국 모두가 이득을 얻을 수 있으므로, 중국이 진행하는 거대 프로젝트에 참여해야 한다 주장한다. 일대일로 개념이 과거 중국 실크로드 연장이다. 비단을 중국에서 유럽으로 팔기 위한 무역로가 비단길이다. 그 끝에는 유럽이 있다. 지금, 앞으로 중국이 유럽에 무엇을 팔 지 아직 떠오르지 않는다. 과거 비단, 도자기는 고부가 상품이어 그 위험을…… 중국, 그래도 중국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