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bn: 9788984454316 중국 역사에 똘끼 많은 황제가 얼마나 많았는지 알 수 있다. 물론 중국 역사가 길어 이상한 애들이 많다. 한나라, 후진, 몽고 제국 등 전란 시대 황제가 0주로 나오고 마지막 명나라에 3연속으로 황제가 등장한다. 임진왜란으로 조선에 파병한게 다행일 정도다. 그래서 망했는지도 모르겠으나. 망국 황제가 주인공인데 그들도 피해자 일 수 있다. 선대에 걸친 누적된 국민 불만,…… 색 광 폭 계속 읽기
[태그:] 중국사
독성기
isbn: 9788992708654 중국인이 아니면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을 설명했다. 이 책은 정말 내국인을 위한 책이다. 나같은 일반 대중이 읽기에는 너무 자세하고, 번잡하고, 쓸데없다. 표준 북경어도 모르는 나같은 대중이 광둥어와 북경어가 어떻게 다르고, 각 도시별 특성있는 단어를 알 필요까지는 없다. 이런 식으로 주요 도시를 너무도 자세히 설명했지만 이해도 잘 안가고, 설득되지 않는다. 북경성과 상하이탄을 설명하는데…… 독성기 계속 읽기
도올, 시진핑을 말하다
isbn: 9788982641305 도올 외모를 보고있으면 사기꾼이 생각난다. 방송에서 큰 목소리로 말하는 도올을 보면 내 생각이 확실하다. 한복도 대중에게 진한 인상을 주기위해 입고 다닌다. 그러나 좀 찾아보니 그런 사람은 아니다. 한국 문화에 대한 자부심 쩌는 사람이다. 책에 따르면 시진핑이 젊을 때 수년간 강제 노동을 했다. 너무 힘들어 도망갔지만 다시 잡혀 돌아갔다. 그 때부터 마음을 바꿔 농민과…… 도올, 시진핑을 말하다 계속 읽기
고전의 품격
isbn: 9788977440388 책이 주로 중국 춘추전국시대 여러 책에 있는 문장을 인용했다. 주된 내용은 사람을 어떻게 다뤄 성공할까 이다. 과거 동양 사람은 일의 성공과 실패가 어떤 사람을 쓰느냐에 달려있다고 생각했다. 이런 접근 방향은 기본적으로 맞다. 그러나 이 책이 인용한 문장은 모두 과거 사실이다. 또한 각 사상가가 자신의 주장을 정당하하기 위해 자의적인 예를 들었다. 과거의 이벤트가 똑같이…… 고전의 품격 계속 읽기
중국을 뒤흔든 아편의 역사
isbn: 9788962630114 아편이 중국 청나라부터 고위층에서 사용되었다. 다른 나라가 선물한 물품으로 왕실에 바쳐졌다고 한다. 그런 고급진 아편이 상위 계급에서 하위층으로 사용되어, 희소성을 잃었다. 결국 국가에서 금지했다. 영국과의 무역에서 적자의 주요 원인이었다고 했는데, 만약 중국 왕실에서 그렇게 소비되었으면 그들이 금했나 싶다. 이 책의 다른 제목을 든다면 “중국 아편의 일대기”일 정도로 자세하게 설명했다. 번역이라 그런지 읽기도 참…… 중국을 뒤흔든 아편의 역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