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bn: 9791185230351 과거 대멸종이 다섯 번 있었다고 한다. 모두가 이를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비교적 최근 알아낸 사실이다. 인류세가 최근 학자들간 합의로 공식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인류가 철기를 사용 하면서 환경에 많은 영향을 빠르게 주고 있다. 변화 시키는 양이 문제가 된다. 그보다 환경을 변화시키는 속도가 생명이 진화하는 속도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에 더 문제가 된다.…… 여섯 번째 대멸종 계속 읽기


정크 DNA
isbn: 9788956053981 인간 DNA 중 단백질을 만드는 DNA가 제한되어 있고, DNA 대부분 영역이 별 기능없이 존재한다고 알고 있었다. 책을 보고 틀린 오래된 지식임을, 정크가 쓰레기가 아닌 단백질을 암호화 한다는 의미라 알았다. DNA가 이중 나선구조이다 라고만 알고 있는 나에게 내용이 어렵고, 새롭다. 모두 이해했다고 느끼려면 두 세번 읽어야 한다. 생식세포, 체세포 분열 정도만 알고 있는 상태에서…… 정크 DNA 계속 읽기
경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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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100가지 문서
isbn: 9791186039571 제목이 맘에 안 든다. 이 책에 있는 문서, 생각, 기록만이 세상을 바꿨다고 간주한다. 여기에 없다는 세계사에 줬던 영향이 없던가, 작다는 작가 생각을 독자에게 강요한다. 부정하기 위한 예가 세계를 변화시킨 칭기즈칸이 책 내용에 없음이다. 제목을 잘못 선택했다. 내 돈 주고 절대 사지 않을 책 이다. 빌려 본다면 괜찮은 선택이다. 제목은 문서지만 아이디어, 사진, 도표…… 세상을 바꾼 100가지 문서 계속 읽기
내일을 위한 역사학 강의
isbn: 9788932030951 저자가 일부러 그랬는지 중간에 “불필요한” 인용을 많이 넣었다. 일반인이 E.H. Carr가 했던 말들을 기억하지 못하고, 관심도 없다. 다른 인문학 인용도 마찬가지다. 이런 인용이 생각하는 흐름을 끊어 독자가 책을 이해하기 어렵게 한다. 나 역시 여기에 집중하지 않고 대충 넘겼다. 인문, 역사를 전공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책을 쓰지 않았나 한다. E.H. Carr가 바라봤던 과거 역사관에서 미래를…… 내일을 위한 역사학 강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