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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자국

종교 국가 인도를 떠나며..

길고 길었던 54일 인도 체류를 끝냈다. 특히 남들 다나고 우리만 남은 마지막 2주는 정말 길었다. 고속?도로에 거꾸로 달리는 자동차들, 밤에 갓길로 당당히 걷는 용자들. 쓰레기를 뒤지는 소, 들판을 점령한 개/돼지/양을 보면 인도가 동물의 왕국이다. 후진적인 정치로 차별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깨끗함” 생각을 하지 않고, 밤 11시 야간 공사는 당연하다. 층간 소음이 무엇인지 모른다. 거리의 거지, 공원에 […]